우리몸은 3마력 자동차?
분류없음오늘은 다시 건강 얘기를 해보겠습니다. 찬 바람이 몸의 움직임을 둔화시키는 겨울이 다가왔지만 건강관리를 게을리 하면 행복도 멀어질 수 있다는 점 명심하시시고 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손자병법에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란 말이 있듯 우리 몸의 구조를 잘 알면 건강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집을 지을 때 기초공사를 하듯 우리 몸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알고 있어야 다양한 운동을 할 때 무리해 망치는 일이 없습니다.
◆늙음을 되돌릴 수 있을까?

<인간은 늙습니다. 아무리 좋은 명약이 나와도 죽음을 면할 순 없죠. 그래도 운동을 즐기며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면 되죠.>
사람은 늙습니다. 나이를 먹음에 따라 인체의 기능이 떨어지게 돼 있죠. 인체 기능이 떨어진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이겨낼 힘이 줄어든다는 의미입니다. 50대 때 20대에나 할 법한 힘을 쓴다면 고장 나기 십상이겠죠. 50대엔 50대에 맞는 스트레스를 받아야 탈이 나지 않습니다.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만큼 심한 운동을 할 수도 없고 되지도 않습니다. 성장이 끝나고 일정한 시기가 지나 나이를 먹게 되면 당연히 인체 기능이 약화되게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혈류량은 연령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해 신장에 공급되는 혈류량이 75세에 이르면 30세에 비해 50%로 감소하며 대뇌의 혈류량도 75세면 30세에 비해 80%로 감소합니다.
◆인체는 3마력 기계


<우리 몸은 자동차와 비슷합니다. 자동차의 힘엔 비할 바가 아니지만 뼈와 근육을 사용해 힘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며 삶을 살아 갑니다.>
운동생리학자들은 인체기계 모터의 힘은 최대 약 3마력이라고 말합니다. 모터 안에 있는 기통(Cylinder)은 근섬유로서 직경이 0.01~0.1㎜이며 길이가 1~40㎜ 정도입니다. 인체 모터의 연료는 당질과 지방질. 하지만 효율성은 약 25~30%밖에 되지 않습니다. 자동차가 최대 500마력에 가까운 힘을 가지고 있으니 비교가 되지 않죠. 하지만 인체는 힘은 작지만 자동차가 할 수 없는 다양한 섬세한 움직임으로 세상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인체가 가지고 있는 골격근의 수는 434개로 체중의 약 40~60%를 차지합니다. 근육의 약 75%가 수분이지만 근육 단면 1㎠당 낼 수 있는 힘은 약 4~6kg입니다. 인체기계 모터의 온도는 약 섭씨 37도입니다.
인체기계를 이루는 심장, 폐, 근육, 중추신경 등의 기관이 튼튼해지려면 인간이 만든 다른 기계와는 달리 적당한 운동으로 스트레스(자극)를 가해야만 합니다. 제가 전에 설명했듯 바로 운동을 해야 하는 이유이며 운동의 역할입니다.

<자동차는 엔진 바퀴 차체 기름통.... 잘 보면 인체와 비슷합니다>
◆우리 몸은 자동차와 비슷
우리 몸은 자동차에 비유하면 이해하기 쉽습니다. 자동차가 움직이기 위해 수많은 기계부품들로 이뤄져 있듯 우리 몸도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많은 조직이 서로 유기적으로 맞물려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는 신체는 놀라울 정도로 과학적입니다. 수많은 조직들이 톱니바퀴처럼 얽혀 생명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인체 유기체는 다양한 조직으로 구성돼 있으며 조직마다 각각의 고유기능이 있습니다. 신체조직들은 서로 협력하며 움직여서 우리 몸의 건강과 활기를 유지시켜 줍니다.
◆60세에 30대의 젊음을 찾을 수 있다


<우리 몸은 잘만 관리하면 노화를 더디게 하며 건강하게 살 수가 있습니다. 우리 몸에 적당한 스트레스를 주는 운동을 통해서 60대에도 30대의 혈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 몸이 자동차와 다른 점은 자동차는 시간이 가면 갈수록 고장이 잦아지고 낡게 돼 폐차 되지만 우리 몸은 잘 가꾸면 가꿀수록 더 원활하게 움직이고 더 튼튼해진다는 것입니다. 물론 노화에 따른 당연한 노쇠 현상이 나타나지만 우리 몸을 쓰면 쓸수록 더 활기차고 생명력이 넘치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쓰면 쓸수록 낡게 되는 자동차와는 다릅니디. 따라서 운동을 안 하면 20대에도 50대의 신체가 될 수 있고, 운동을 잘 하면 50대에도 20대의 활력을 찾을 수 있습니다. 최근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60대에서 30대의 체력을... 20대에 50대의 체력을 가진 것으로 나타난 결과들이 나오는 배경도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 몸은 잘 관리해주지 않으면 탈이 납니다. 어디 한 곳에 문제가 생기면 삐거덕거리기 시작합니다. 이 때 잘 챙겨주지 않으면 큰 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자동차로 치면 고장이 나는 셈입니다.
우리 몸의 구조를 잘 알면 운동의 원리를 이해하기 쉽고 부상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우리 몸에는 뼈가 있고 그 위를 근육이 덮고 있습니다. 뼈와 뼈는 관절이 이어주는데 어긋나지 않게 인대가 받쳐주고 있고, 근육과 뼈는 힘줄이 이어주고 있습니다.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 준비 과정이 필요한 이유가 모든 조직이 운동이란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는 상태가 돼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앞에서 설명했던 스트레스를 기억하면 됩니다.
우리 몸의 해부구조를 제대로 알려면 너무 복잡합니다. 다음엔 운동에서 필요한 간단한 몸의 구조를 알아보겠습니다.








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기사내용에 특정선수가 맘에 안든다는 사심을 집어넣다니 뭐하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