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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나의 아름다운 마라톤
나의 아름다운 마라톤 작가 이채원 출판 현대문학 발매 2012.01.12 평점 리뷰보기 모든 것을 잃었을 때, 뭐든 움직여야한다. 상실의 공간은 그렇게 움직이면서부터 복구되어야 한다. 마라톤을 완주하고 감량에 성공했다는 오프라윈프라의 삶에 터닝포인트가 되었던, 그리고 혼자이긴 했으나, 풀코스를.."쉼표"|2012-02-04 04:36 pm추천 -
[비공개] 우리는 어떻게 죽고 싶은가?
우선 책의 제목이 직설적이다. 죽음이란 게 직설적일 수밖에 없는 일이고, 죽음을 다룬 수많은 장서의 얘기는 가보지 않았으니 모두 픽션이다. 영원히 사는 법, 혹은 죽지 않는 법, 이런 책은 종교서적을 제외하고는 아직까지없다. 애석하게도. 우선 이 책은 우아하고 아름답게 죽지 못하는 현실에서 탈.."쉼표"|2011-12-29 12:13 pm추천 -
[비공개] 이 사진이 생각난다.
이 사진이 생각난다. 허름한 승복 차림 스님의 뒷 모습인데, 꾸깃꾸깃 등살에 구겨진 승복의 주름, 그리고 산길을 걷고 있는 모습의 빈손. 공수래공수거(空手來 空手去 )의 초연지기가 비단 나 뿐 만의 생각일까? 하다못해주머니 속에 핸드폰이라도 담고 있어야하는 요즘, 저 뒷모습이 불현듯 생각난.."쉼표"|2011-11-30 07:55 am추천 -
[비공개] 사찰에 찾아 온 목승(木僧)... 가을,여행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단석리 불암산에 있는 정토사 사찰에 찾아 온목승(木僧)... 가을, 불암산 정토사 천왕문을 지나면, 좌로 붉은 적삼을 입은 목승(木僧)을 보듯, 붉게 물든 단풍나무를 본다. 그러고 보니 한로가 지났고 어느덧 시월 중순이다. 좁은 이차선 도로엔 널어 놓은 나락위로 햇빛을 받은 도.."쉼표"|2011-10-12 08:17 am추천 -
[비공개] 가을 마라톤 (경인아라뱃길 )을 취재하다.
오전 10시 김포발 부산행 비행기였을까? 땅을박차고 비행기의 낮은 이륙이 주로를 대각으로 가르며 날아간다. 2011년 10월 9일. 경인아라뱃길 마라톤이 열리는 오늘. 오늘마라톤 명칭의 키워드는 운하 통수(通水)다. 물과 물이 만나는 ... 몇 대의 정권을 거슬어 이루어지고 사업의 경제성으로 말도 많.."쉼표"|2011-10-09 07:04 pm추천 -
[비공개] 여백(餘白)의 탄생
동양화에서 그림을그리고 남은 빈 자리를 여백(餘白)이라 한다. 여백(餘白)의 백(白)은 흰색의 색상을 뜻하기도하지만, 깨끗하다란 말 뜻도 있다. 빈 자리와 깨끗하다라는 의미는 이런 점에서 동질감이 있다. 그림에서 여백이, 채워진 자리보다 더 크게 느껴질 때, 채워진 그림은 더 돋보인다. 특히, 흰.."쉼표"|2011-10-04 01:04 pm추천











